울산 성남동 밥집 분식 젊은 부부 꼬순떡

울산 성남동 밥집 분식 젊은 부부 꼬순떡

매콤한의 상징, 무려 5단계 매운맛의 떡복이를 확인하시려거든

울산 성남동 분식 젊은 부부 꼬순떡을 추천합니다. 

남자친구와 함께 간단한 저녁으로 찾은 꼬순떡!!

성남동 119소방서 골목에서 2블럭정도 가면 바로 보여서 찾기 쉬워요 

울산 성남동 밥집 젊은 부부 꼬순떡 

매월 첫째주, 셋째 주 월요일은 쉬는 날이라고 하니

방문하기 전 참고하세요 

울산 성남동 분식 꼬순떡의 특징은 

주로 학생들이 많이와서 그런지 곳곳에 

낙서들이 많더라구요 ㅋㅋ

오랜만에 옛날생각이 떠오르게 하는 곳이네요 

성남동 자주 다녔지만 이런 곳은 처음오게되었어요 

남자친구가 매콤한게 땡길 때 자주 온다고 하더라구요 

울산 성남동 분식 꼬순떡메뉴 입니다.

단계는 1 단계 1.5, 2, 2.5, 3, 4, 5 단계 까지 있습니다 

보통 2단계를 먹고 3단계부터는 정말 매콤하다고 하네요 

2단계 간단하게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2단계도 솔직히 매콤한 맛이 많이 느껴져요 

여기서 꼬순떡은 꼬지+순대+떡볶이 입니다 ㅋㅋ

볶순이 (꼬지+순대) / 볶돌이(꼬지+떡)

이렇게도 주문이 가능해요 ㅋㅋ

 

꼬순떡 맛있게 먹는법!! 

두명이서 간단하게 7000원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남자친구보다 매운맛을 즐겨먹는편이라 

2단계로 선택했어요 ㅋㅋ 남자친구도 매워하면서 잘먹더라구요 

꼬순떡 셀프바입니다. 

육수에 김& 파 적당히 ㅋㅋ

심지어 이 육수까지 이렇게 매울줄이야 ㅋㅋ

매콤한 향 때문에 ㅋㅋ기침이 나올 정도예요 ㅋㅋㅋ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비추예요 ㅋㅋ

저도 육수 먹다가 매워서 ㅋㅋ 못먹었어요 ㅋㅋ

드디어 나온 꼬순떡입니다. 

울산 성남동 밥집 분식으로 유명한 꼬순떡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꾸준히 찾는다고 하네요 ㅋㅋ

떡이 쫄깃하고, 순대도 맛있고, 생양파도 같이 들어있어서 

맛있었어요 ㅋㅋ 그리고 닭꼬지도 들어있어서 되게 색달랐던 것 같아요 

내가 알고 있는 그런 순대 떡볶이가 아니라서 ㅋㅋ 

캡사이신 맛이 많이나서 매웠던 것 같아요 ㅋㅋ

청양고추의 알싸한 매운맛을 선호하는 저로서는 ㅋㅋ 

조금 아쉬웠던 것 같기도하고요 ㅎ

뭐 그건 개인맛차이니 ㅎㅎ 참고만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울산 성남동 밥집 분식 젊은 부부 꼬순떡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