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맞아 회사 근처에 있는 굴국밥집으로 향했습니다!
전 평소에 해물을 진짜 좋아해요 ㅋㅋ
우리집 근처에도 있었던 굴국밥집 ㅋㅋ어디로 갔는지.. ㅋㅋㅋ
정말 몇 년만에 회사 근처에 굴국밥집을 먹게 되네요 ㅋㅋ
회사 근처에 식당가가 별로 많이 없다보니. ㅠㅠ
이리저리 ㅋㅋ 둘러다 보니 김명자 굴국밥 전문점 발견!
당장 먹으러 갔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 저녁 10시까지 포장도 가능하네요!
메뉴판은 간단하게 굴국밥/ 굴찹쌀 수제비 / 굴파전/
생굴회(동절기)/ 굴숙회(하절기)
멍게 비빔밥도 있네요!!
우리는 굴파전을 주문했어요!! 노릇노릇한게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ㅋㅋ
13,000원이예요 우리엄마도 이렇게 노릇노릇하게 전 잘굽는데 ㅋㅋㅋ
저는..ㅋㅋ 그냥 저냥해요 ㅋㅋㅋ 먹을수만 있으면 된거 아닌가요? ㅋㅋ
같이 나오는 밑반찬 깍두기 입니다 ㅋㅋ 새콤합니다
역시 굴은 진리입니다 ㅋㅋ 굴들어간 파전이 굴 특유의 향기를
풍기며 제 입속으로 들어오는 중이예요
같이 오는 파전 찍어 먹는 간장이예요
짜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맛간장인듯 해요 ㅋ
드디어 나온 굴국밥의 모습입니다!! 여기는 특이하게 은쟁반을 통째로 놔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저 뚝배기가 뜨거워서 그런 것 같아요 ㅋㅋ
여기는 굴국밥에 밥이 말아져서 나와요 옛날 정이 생각나네요 ㅋㅋ
기본반찬입니다. 저 고추는 좀 매워요 ㅋㅋ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 패스하세요
고추와 같이 찍어먹는 쌈장도 맛있어 보이네요 ㅋㅋ
양념된 부추도 같이 나왔어요
양념된 부추를 얹어서 같이 먹을거예요 ㅋㅋ
싱겁진 않지만 왠지 부추를 더 많이 먹고 싶어서요 ㅋㅋ
개인마다 조그마한 국자를 줍니다. 저걸로 그릇에 덜어서 식혀서 드시면되요
엄청엄청 뜨겁거든요 ㅋㅋㅋ 핫핫핫핫 태
밥알이 동글동글 살아 있는 느낌이네요 ㅋㅋ 미역하도 같이 인사해요 ㅋㅋ
계란도 들어가있네요 ㅋㅋ
푸짐한 굴국밥 ㅋㅋ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ㅋㅋ
다음엔 굴수제비를 도전해봐야겠습니다 ㅋㅋ 도전~!! ㅋㅋ
지금까지 옥동 굴국밥 후기 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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