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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후기(後記)

울산 남구 브런치카페 808웨스트도어 후기

오늘은 같이 일하는 친구와 다녀온

울산 남구 브런치카페 808웨스트도어 후기를 포스팅할까합니다.

맛있어 보이는 이 사진은 제가 직접 촬영 했어요 ㅋㅋㅋ

베이컨어니언 샌드위치랍니다

요거트블루베리크림이 바케트에 발라져 있어서

더 새콤하고 달콤하고 그래요 ㅋㅋ 브런치로 정말 딱!

울산 남구 옥동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 808westdoor  입니다.

기본메뉴판입니다.

 

울산 남구 브런치카페 808westdoor 위치

옥동정문에서 왼쪽방향으로 길따라 내려오면 보여요 ㅎ

포켓몬GO 하다보니 금방이네요 ㅋㅋ

건너편에 울산대공원도 보입니다. ㅋㅋ

주변 위치가 좋은 것 같아요 ㅋㅋ

 

주차장은 없습니다 ㅠ

가게 내부입니다.

깔끔한 대릭테이블과 고풍스러운 의자들이 있구요.

그리고 각 테이블마다 잡지들이 있어요.

음식 나오는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한 브런치카페 주인장님의

배려겠지요^^ ㅋㅋ

이 조명이 분위기를 내주는 듯 합니다.

남구 브런치카페 808웨스트도어의 차별화는

메뉴판이 2가지로 이루어져있다는 점.

독특하게 사진 메뉴판이 있어요.

이렇게 사진 뒤에 토마토 부르스케타 라는 이름이 적혀져 있습니다.

그래서 주문할때 편한 것 같아요.

 

추가적으로 재료나, 맛이라던지 그런부분이

적혀져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좀 아쉽긴 하네요^^

우리가 첫번째로 주문한 감바스 알 아히요 입니다.

새우가 들어간 요리로 아스파라거스, 바게트와 먹는 음식이예요

커피종류가 있구요.

맥주등이 있어요. 우리는 애플쥬스로 주문했습니다.

와인도 있네요!

셋트 메뉴도 있구요.

샌드위치류 / 파스타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탈리안 까르보나라와 베이컨 샌드위치를 주문했어요.

첫번째로 나온 음식 감바스 알 아히요 입니다.

발음하기 되게 어렵네요 ㅋㅋㅋㅋ

적색양파와 아스파라거스가 되게 잘어울려 보이네요.

이렇게 먹는거겠지? 하고 도전해봅니다.

아스파라거스도 적당히 익어서 쌥소롬함과 함께 국물이 매콤한게

잘어울려요. 새우도 오동통한게 감칠맛이 느껴지구요.

바게뜨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자칫 강할 수 있는

매콤한 맛을 잘 잡아주는 듯 합니다.

탄산이 없는 애플 주스입니다.

신선하게 자란 사과주는 미국에서 물건너왔네요 ㅋㅋ

골드 메달입니다. 골드메달 탄산 들은 주스도 맛있는데 ㅋㅋ

분위기 있게 얼음에 타서 같이 먹습니다.

새콤한게 달지 않아 맛있습니다.

오늘따라 각진 얼음이 더 멋져 보이네요.

두번째로 나온 음식은 이탈리안 까르보나라 입니다.

치즈가 많이 뿌려져 있어요.

까르보나라의 풍미를 더해줄 치즈겠지요.

요즘 금란이라고 불리우는 계란노른자가 겉만살짝익어서

자기모양을 지키고 있는게 신기하네요.

터트리지 않고 먹고 싶었지만, 결국은 터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탈리안 까르보나라 다른 기존에 알고 있던 까르보나라와 면이 조금은 다른 듯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은 더 느끼했던 것 같네요 ㅋㅋㅋ 그래도 사과주스와 그리고 감바스 알 아히요와 먹으니

괜찮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베이컨 샌드위치와 함께 2명이서

3개시켜서 정말 잘먹은 것 같네요.

 

브런치카페 로 아침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점심만 무지하게 먹어서 , 점심저녁이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울산 남구 브런치카페 808웨스트도어 에서 점심을 해결한 후기였습니다.

 

맛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