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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카페(Cafe)

경주 3대카페 벤자마스카페 눈꽃딸기

1월초에 친구들과 함께 경주 벤자마스카페 에 놀러갔어요!

아는 오빠의 2017년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경주 벤자마스카페 방문이였거든요 ㅋㅋ

저도 처음가보고 듣는 곳이기도 하고 해서 5명이서 딩가 딩가 놀러갔습니다.

경주 벤자마스카페 건물은 총 3개로 이루어 졌더라고 하더라구요

경주 벤자마스카페 위치

경주역에서 오른쪽에 위치해 있구요.

차로 이동해서 갔어요 ㅎㅎ 브런치가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경주 벤자마스 카페 / 카페엔 브런치

건물이 왼쪽에 하나 오른쪽에 가운데 건물 이예요.

다른 2 곳은 안가봤어요. ㅎㅎ

제일 오른쪽에 큰 곳만 가봤어요

이 맘 때 날씨가 너무 좋아서 겨울날씨 아닌 것 처럼 너무 따뜻해서

날씨도 너무 좋고 좋았습니다.

건물들이 다 고급지더라구요

그리고 특히나 경주 벤자마스카페 특징은 주차장이 넓고 좋아요!!

그리고 차량 진출입이 용이해서 차로 많이들 사용하실 것 같더라구요 ^^

이런 조형물들도 경주벤자마스 카페의 건물들을 고급스러움에 +1을 더한 느낌이예요^^

하늘도 청명한게 정말 예쁘네요 ㅎ

그린티라떼 / 핫초코 / 민트초코/ 눈꽃딸기 / 헤즐럿 라떼입니다.

헤즐럿 라떼와 민트초코예요 ㅎ

오늘의 메인 눈꽃딸기 입니다. 눈꽃딸기 가격은 6000원

솔직히 경주 벤자마스카페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가격도 되게 비싸겠다 생각했는데

브런치 종류는 값이 조금 나가요 ㅋㅋ 다른 커피음료들은 보통 카페와 가격은 비슷한 것 같더라구요

눈꽃딸기 양은 정말 작지만 ㅎㅎ 맛은 정말 맛있었어요 ㅋ

딸기 아이스크림이랑 생크림이 되게 잘어울리더라구요

경주 구경하고 마지막은 경주 보문단지 구경했어요 ㅎ

겨울이 확느껴지는 곳이더라구요

봄에 벚꽃날릴 때와는 정말 모습이 다른게 신기했어요

경주보문단지의 호수는 인공적으로 만든 호수치고는 정말 큰 호수 인 것 같아요

 

경주 벤자마스카페도 구경하고 경주도 오랜만에 피크닉 분위기 내서

재미있게 힐링하고 온시간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ㅎ

 

지금까지 경주 벤자마스카페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