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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셀프염색) 오렌지 브라운 에서 레드 바이올렛 후기

셀프염색에 앞서 기본 준비물이예요
이런 빗과 볼은 미용재료 상가에서 천원대로 구매가능해요!

왼쪽은 옛날에 이모가 준 오렌지브라운
1제와 2제염색약이예요 ㅋㅋㅋ 이제 거의 마지막이네요 ㅋㅋ 긴머리를 고수하던 제가 한 3~4번은 쓴거 같아요
다음에 이모한테 또 요청해야겠습니다 ㅋㅋ
작은 것들은 컬러앰플들이예요
전 이런 것들을 다 섞어서 염색해보려고합니다 ㅋㅋ
목표색깔은 와인색 ㅋㅋ

레드색과

바이올렛 색이예요

기본 제 머리색입니다 뿌염해야 할 정도로
많이 자랐죠 염색을 많이 해서 그런지
오렌지 브라운색에 많이 가깝죠 ㅎㅎ

그래도 염색 많이 한 것 치고는
머리결이 나쁘진 않아요 ㅋㅋㅋ 필살관리를 해서
그렇겠죠? ㅋㅋ 하하ㅋㅋㅋ
저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랍니다 ㅠ

자이제 1제와 2제 그리고 컬러앰플들을 섞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컬러앰플들은 시중에 판매하는데 1+1
할때 구매했었어요 아무래도 머리결에 좋은
앰플이라서 염색할때 머리결을 덜 상하게 한다고 해요
섞으니 자주색이 나오네요 ㅋㅋ바이올렛이 생각보다 진하고 어둡네요 ㅋㅋ

제일먼저 위에 뚜껑부분 부터 발라주고 나서 속을 발라줍니다 왜냐면 뚜껑이 색깔이 젤 먼저 색깔을 먹어야하니까요 ㅎㅎ  저는 염색이 좀 잘 먹는 스타일이라 한번에 색을 입혀요

좀 밝게 나온사진입니다

위에 색깔 나름 잘먹어졌죠? ㅋㅋㅋ 좀 어둡긴 하지만요
뿌리쪽이 잘먹은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전체샷입니다 ㅋㅋ
어두운 와인색으로 나온 것 같네요
마음에들어요 ㅋㅋㅋㅋ
제가 머리숱이많아서 저거한번 섞고
또섞었어요 ㅋㅋㅋㅋ

다음엔 귀찮아서 ㅋㅋ 뿌염만 하러 가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셀프염색 후기였습니다